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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Y ICE는 홍대에 있는 배달 전문 빙수 맛집입니다. ICY ICE의 빙수는 부드러운 우유 맛이 특징이며, 빙수가 마치 실타래가 뽑아져 나온 것처럼 생겼습니다. ICY ICE의 빙수는 다양한 토핑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빙수라는 음식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 ICY ICE 홍대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린티 실타래 빙수를 먹어본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빙수
빙수는 얼음을 갈아 다양한 토핑과 함께 즐기는 음식으로 주로 무더운 여름에 먹는 음식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다양한 빙수 메뉴가 개발되면서 디저트의 중심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어느새 여름에만 즐겨 먹던 빙수는 이제 사계절 내내 즐겨 먹는 디저트가 되었습니다. 얼음을 세밀하게 갈아 폭신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빙수는 기존 여름 디저트인 아이스크림과 차별화를 두는 데 성공했습니다. 빙수의 매력 중 하나는 다양성에 있습니다. 딸기, 블루 라즈베리 같은 고전적인 과일 맛부터 패션프루트나 리치 같은 이국적인 맛까지, 메뉴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합니다. 잘게 갈린 얼음에 시럽과 과일을 먹을 때면 기분 좋은 달콤함과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요즘은 빙수 중에서도 우유 얼음으로 만든 우유 빙수가 인기입니다. 우유로 빙수를 만들게 되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향상됩니다. 식감 역시 부드러우면서도 벨벳 같은 느낌이 특징입니다. 다양한 토핑을 넣어야 맛이 좋았던 전통적인 빙수와 달리 우유 빙수는 곱게 갈린 우유 얼음 위로 연유만 넣어도 맛있는 빙수가 완성됩니다. 우유빙수의 차별점은 다양한 맛과 조화를 이룰 수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클래식 바닐라와 초콜릿부터 말차나 타로와 같은 좀 더 이국적인 선택까지, 우유 베이스는 다양한 맛과 조화를 이루며 깊은 풍미를 냅니다. 우유 얼음은 은은한 단맛을 내며 어떤 토핑과도 잘 어우러집니다. 과일을 좋아하던, 달콤한 초콜릿을 좋아하던, 우유 빙수는 모든 입맛을 만족시키는 간식이 될 것입니다.
배달 빙수 맛집, ICY ICE 홍대점
한국은 배달 음식 문화가 발전된 곳 중 하나입니다. 서울 안팎의 번화한 거리에서 한국의 배달 음식 문화는 식사의 혁명으로 떠올랐습니다. 바쁜 라이프스타일과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 생활의 특성으로 인해 사람들은 편리한 식사를 원하게 되었으며 배달 문화는 빠르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스마트폰을 몇 번만 탭하면 수많은 맛있는 음식이 문 앞까지 배달됩니다. 전통 한식부터 세계 각국의 요리까지, 집의 편안함을 벗어나지 않고도 레스토랑 수준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편리함은 한국인이 식사에 접근하는 방식을 변화시켰습니다. 이러한 추세로 요즘은 배달만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도 많이 생겼났습니다. ICY ICE 홍대점도 그렇게 탄생한 곳입니다. ICY ICE 홍대점은 배달 전문 빙수 맛집입니다. 이제는 집 밖을 나서지 않고도 이제는 집에서 편하게 빙수를 먹을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ICY ICE는 배달의 민족이나 쿠팡 이츠 어플을 통해 주문할 수 있습니다. 주문 가능한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새벽 1시 40분까지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집에서 손가락 하나로 맛있는 빙수를 주문할 수 있다니 기뻤습니다. ICY ICE는 기존 우유 빙수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실타래 모양의 빙수를 만듭니다. 부드러운 우유얼음을 실타래 모양으로 갈아 기존 우유 빙수보다 한층 더 부드러운 맛을 선사합니다.
그린티 실타래 빙수
ICY ICE 홍대점에는 다양한 실타래 모양의 빙수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우유 실타래 빙수, 밀크티 실타래 빙수, 메로나 실타래 빙수, 인절미 실타래 빙수, 로투스 실타래 빙수가 있습니다. 단품 메뉴만 먹어도 충분히 맛있지만 취향에 따라 토핑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토핑으로는 팥, 찹쌀떡, 인절미 떡, 인절미 가루, 그래놀라, 아몬드, 오레오 쿠키, 로투스, 죠리퐁, 콘푸라이트, 첵스초코가 있습니다. 저는 평소 녹차를 좋아해서 그린티 실타래 빙수로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빙수의 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어서 추가 토핑 없이 주문했습니다. 편리하게 문 앞까지 도착한 빙수를 열어보니 정말 실타래 처럼 생겨 깜짝 놀랐습니다. 배달 오는 시간이 있었을 텐데도 녹지 않고 실타래 모양이 잘 유지되어 왔습니다. 모든 빙수에 제공되는 무료 토핑도 함께 왔습니다. 그래놀라, 찹쌀떡, 콘푸라이트 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었습니다. 이름처럼 실타래 모양으로 생긴 빙수가 신기했고 무엇보다도 양에 놀랐던 것 같습니다. 맛있는 빙수가 용기의 끝까지 가득가득 채워져 있었습니다. 처음 보는 실타래 빙수의 식감은 무척 부드럽고 폭신폭신했습니다. 벨벳 같은 우유 빙수 특유의 질감이 더욱 살아나는 듯했습니다. 그리고 녹차가 우유와 잘 섞여서 서로의 맛을 헤치지 않고 맛있는 조화를 이뤄냈습니다. 부드럽고 고소하고 달콤한 빙수의 맛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