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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칸 카페
펠리칸 카페

펠리칸 카페는 상수에 위치한 캠핑장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카페입니다. 고성능 케이스로 유명한 펠리칸 브랜드에서 만든 카페이며 카페에서 펠리칸의 다양한 제품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펠리칸 브랜드를 소개해드리고, 상수에 위치한 펠리칸 카페와 메뉴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펠리칸,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브랜드

펠리칸은 뛰어난 기술력과 튼튼한 내구성으로 세계 26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군사, 소방 전문 장비부터 여행, 캠핑 등의 아웃도어 상품까지 최고 수준의 제품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고성능 보호 케이스와 고급 휴대용 조명의 대명사인 팰라컨 브랜드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펠리칸은 보호 케이스로 가장 유명합니다. 보호 케이스는 단순히 물건을 담아두는 용도가 아닙니다. 가장 민감하고 귀중한 장비를 보호해 드립니다. 물, 먼지, 충격 및 극한의 온도를 견딜 수 있도록 제작된 펠리칸 케이스는 탁월한 보호 기능을 제공합니다. 카메라 장비를 보호하려는 사진작가이든 민감한 전자 제품을 운반하는 군 요원이든 관계없이 펠리칸은 튼튼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장비가 손상되지 않고 즉시 작동할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 펠리칸은 케이스에만 국한되지 않고 조명 기술도 숙달했습니다. 펠리칸의 고급 휴대용 조명은 까다로운 상황에서도 정상 작동하게끔 만들어졌습니다. 고성능 손전등부터 원격 조명 시스템까지 펠리칸의 제품은 가장 필요할 때 밝게 빛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펠리칸은 다재다능한 제품력을 선보입니다. 처음에는 군사 및 항공우주 분야에서 호평을 받은 이 브랜드는 소비자 시장까지 원활하게 범위를 확장했습니다. 펠리칸은 이제 보호 케이스, 쿨러, 백팩 등을 포함한 다양한 소비자를 타켓팅 하는 제품을 제공합니다. 군용 장비를 보호하는 것과 동일한 견고한 내구성의 제품을 이제 아웃도어 애호가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캠핑장 감성이 느껴지는 펠리칸 카페

펠리칸 카페는 상수역에서 도보 5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바깥에 넓은 테라스 자리가 있어 마치 캠핑이나 소풍을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때문에 날씨가 좋은 봄이나 가을에 방문하면 더더욱 좋을 듯싶었습니다. 테라스 자리는 펠리칸 브랜드의 아웃도어 제품들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견고하기로 유명한 펠리칸 제품들을 실제로 보니 신기했습니다. 펠리칸 카페에는 맛있어보이는 메뉴들이 가득했습니다. 토마토 크림치즈 소금빵, 잠봉 쪽파 크림치즈 소금빵, 소보루 크로플, 흑임자 슈페너, 라즈베리 소르베 에이드, 펠리슈페너, 크림 모카, 콘 아포카토, 뱅쇼, 핑크 선셋 에이드가 대표 메뉴 입니다. 전반적으로 고급스러운 디저트 메뉴와 색깔이 예쁜 에이드 종류가 많아보였습니다. 펠리칸 카페는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층은 카페로 운영중이고 2층은 카페와 더불어 펠리칸 서울이 운영중입니다. 1층 펠리칸 카페는 고급스러운 조명과 원목 가구들, 그리고 소품들이 잘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펠리칸 제품들이 소품으로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2층에서는 펠리칸 브랜드의 제품을 더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펠리칸 케이스, 캐리어 등 펠리칸의 제품들과 브랜드 소개를 볼 수 있었습니다. 마치 전시회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펠리칸 브랜드에 대해 자주 들어만 보고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실제로 만져보고 관찰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카페 메뉴 소개 및 방문 후기

저는 남자친구와 방문했습니다. 남자친구가 아웃도어 용품에 관심이 많은데 펠리칸 브랜드가 운영하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같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카페이다 보니 카페 메뉴나 디저트에 대한 기대가 딱히 없었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저희는 아메리카노, 흑임자라떼, 핫도그, 잠봉 쪽파 크림치즈 소금빵, 소보로 크로플을 주문했습니다. 이때 공복 상태로 방문하여 식사빵 위주로 주문했습니다. 저희 커플은 커피를 좋아하고 원두 맛에 일가견이 있는 편인데 펠리칸 카페의 커피 맛은 무척 좋았습니다. 고소하고 묵직한 커피 맛이었습니다. 고급스러운 원두를 쓰는 것 같았습니다. 흑임자 라떼는 펠리칸 카페의 시그니처 음료라서 주문해 보았습니다. 커피 위에 올라간 흑임자 크림이 쫀득하고 고소하고 달달했습니다. 크림에는 흑임자 떡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쌉쌀한 커피와 고소하고 달콤한 흑임자 크림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핫도그는 남자친구가 펠리칸 카페에서 가장 맛있어한 메뉴입니다. 큼직한 핫도그에 페퍼로니가 잔뜩 들어가서 마치 피자를 먹는 것처럼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한 메뉴는 바로 잠봉 쪽파 크림치즈 소금빵입니다. 버터 풍미가 가득 느껴지는 소금빵 안에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치즈가 듬뿍 발라져있었습니다. 거기에 파와 잠봉이 더해지니 더더욱 맛있었습니다. 펠리칸 브랜드의 제품을 구경하는 것부터 맛있는 디저트 메뉴까지 만족스러운 방문이었습니다.